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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품질개선사업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수륜면<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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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수륜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2022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며, 공공형 노인일자리 창출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수륜면에는 18개의 재활용 동네마당과 관리취약지 3곳이 있으며, 올해는 19명의 자원관리 도우미가 채용되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교육하고 홍보하고 재활용동네마당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수륜면은 재활용품 품질개선사업 참여자들께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동절기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