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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농협(본부장 박병희)은 임인년 첫 업무개시일인 지난 3일 농협대구본부 로비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무식을 대신해 사회적 거리두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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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은 임인년 첫 업무개시일인 지난 3일 농협대구본부 로비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무식을 대신해 사회적 거리두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병희 지역본부장, 손원영 영업본부장, 김경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새해 첫 출근을 하는 직원들에게 꽃을 전달하며 덕담을 전했다.
박병희 본부장은 “농업·농촌·농협의 혁신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해를 만들자”며, “농업인과 농협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행복한 2022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한 손원영 본부장은 경북 청도 출생으로 중앙본부 대기업금융팀, 만촌역 기업금융지점장, 중소기업심사단장, 여신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을 생략한 손원영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신뢰를 주고 사랑을 받는 지역밀착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대신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