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1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 결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편의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3일 이상 30일 미만의 유기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환경과 김진우 주무관, 우수에 민원봉사과 김동환, 유해지 주무관, 장려에 허가과 장현서 주무관, 상하수도사업소 주양호 주무관, 용암면 박미자 담당이 각각 선정됐으며 군수상 및 상품권이 지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지원시책을 지속 발굴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신속‧정확한 민원해결로 군민을 위한 공감 행정서비스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