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구청은 지난 28일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
대구 중구는 지난 28일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중구청은 매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 청소년 멘토링운영 등 관내 청소년을 위해 봉사해 온 모범 청소년지도협의회원과 청소년들이 학교만이 아니라 마을공간을 통하여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을 찾아 그 공적을 귀감으로 삼고자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유공자 표창’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 시상은 매년 12월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결의대회 행사에서 진행되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류규하 중구청장,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시상식만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순찰 및 선도·보호활동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