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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한국 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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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한국 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구지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오염 등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의 이상변동을 막고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영농폐기물 172톤을 수거해 농촌 환경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
이순분 구지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의 기본정신인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을 이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를 꾸준하게 실시해 지구를 살리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병하 구지면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촌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