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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사문진역사공원에서 지난 9일부터 겨울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테마의 감성 포토 공간이 새로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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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운영 중인 사문진역사공원에서 지난 9일부터 겨울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테마의 감성 포토 공간이 새로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LED 경관조명에는 화려한 전구 장식, 푸른색 잔디 조명, 별빛 터널 등이 화려하게 연출돼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16m 크기의 나무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강, 초록, 하얀색은 경관조명의 화려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포토존 사이사이는 산책로가 정비 돼있으며 낙동강 야경 또한 감성을 자극한다.
사문진역사공원의 LED 경관 조명 포토존은 오후 5시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낙동강변의 겨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사문진역사공원의 야경을 보면서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