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33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만 1915명(해외유입 352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1명 나왔다.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 6일 확진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340명이다.
서구 목욕시설 관련 7명(누적 120명), 북구 의료기관 관련 5명(누적 69명), 달서 유치원 관련2명(누적 46명), 중구 목욕시설 관련 8명(누적 17명), 서구 의료기관 관련 3명(누적 9명)이 확진됐다.
그 외 수성 학교 관련 1명(누적 11명), 수성 학교5 관련 4명(누적 8명), 달서 어린이집 관련4명(누적 6명), 해외유입으로 2명(베트남·캐나다)이 확진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19명이며 지역 내·외 병원에 521명, 생활치료센터에 388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