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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17일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3,67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 김대권 수성구청장, 오른쪽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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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17일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3,67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주민 367세대에 10만 원씩 지원된다.
김수학 회장은 “주민들의 사랑의 온도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후원을 통해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전달해주신 지원금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