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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청심회가 지난 16일 달성군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4,500장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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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청심회가 지난 16일 달성군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4,500장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최윤규 회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저소득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연탄 나눔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연탄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청심회는 항상 푸른마음으로 회원관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최윤규 회장 외 총 25명의 대구 지역 내 사업가, 의사, 변호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돕기뿐 아니라 지역봉사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