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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일선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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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일 건축허가과와 시민봉사과, 토지정보과 등 최일선 민원업무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민원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주 시장은 웨어러블캠을 도입하는 등 일부 악성 민원인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통을 통해 나온 참신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종종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