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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1일 올해 마지막 읍·면·동장회의를 주재했다.<경주시 제공> |
주낙영 경주시장은 1일 올해 마지막 읍·면·동장회의를 주재하고 시정현안 설명과 함께 주요시책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복지사각지대의 동절기 대책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계획에 이어, 위드 코로나 발표 이후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책과 백신 추가접종 독려 방안과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안내, 시정 성과 및 각종 시책 적극 홍보 등에 대해 언급하고 이의 현안이 잘 추진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읍·면·동장 회의는 지역 일선 행정의 현안은 물론,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개최하는 월례 회의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