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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성주소방서,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16 10:35 수정 2021.11.16 10:47

↑↑ 성주소방서는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성주소방 제공>

성주소방서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일반 주택 소유자 및 거주자를 주요대상으로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은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대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춤으로써 주택이나 차량화재 시 초기 대응으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따라 군민들의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와 SNS 등 각종 온라인 홍보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민병관 성주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더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진화가 중요한 만큼 각 가정에서도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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