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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0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도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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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10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계명대, 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구미대, 금오공대, 김천대에서 10개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대상은 금오공과대 ‘이머전시’팀 △최우수상은 구미대 ‘디에프티’팀 △우수상(3팀)에는 계명대 ‘Racer‘팀, 금오공과대 ’스카이캐슬‘팀, 경북대 ’두유에이아이‘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비롯한 5개 동아리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 명의의 상장과 8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한 모든 동아리는 전문가 멘토링, 기술시험 및 시범적용에 필요한 테스트베드 제공 등 후속 창업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