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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소방서는 지난 12일,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성주전통시장에서 ‘11월 점포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성주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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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12일,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성주전통시장에서 ‘11월 점포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을 보러 온 군민들에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가열기)의 안전사용을 당부하고, 화기를 사용하는 음식점은 기름찌꺼기 등으로 인한 환풍시설 화재위험에 대해 알리고 주기적 청소 및 안전사용요령 등을 지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며 겨울철인 내년 2월까지 매월 1회 군민 접점장소인 전통시장에서 점포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병관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 스스로 점포를 점검함으로써 화재를 예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