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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고산골 메타세콰이어숲길.<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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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주최한 ‘2021 남구사랑 사진공모전’ 결과 32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부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대상 권영석 '고산골 메타세쿼이아 숲길' △금상 조해수 '앞산 빨래터 해넘이전망대' △은상 김형동 '앞산 제4약수터 가는 길', 김미경 '신천야경' 등 총 32점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금상 1명 70만 원, 은상 2명 50만 원, 동상 3명 30만 원, 가작 5명 20만 원, 입선 20명에게는 각 5만 원씩 주어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숨겨진 남구의 매력을 많이 담았다. 앞으로도 남구에 와서 다채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