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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자양, '무연분묘 묘제·산불예방 기원제'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1.10 15:09 수정 2021.11.10 15:10


영천시 자양면(면장 이종흥)은 10일 보현리 산110번지 일대 무연분묘 1,407기를 대상으로 묘제 및 산불예방 기원제를 올렸다. 
1974년 영천댐 건설로 조성된 무연분묘는 보현리 1,387기, 성곡리 20기가 안장돼 있다. 

면 직원과 이장,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면 소재 분묘 무연고자들의 넋을 달래고 산불 예방을 기원하기 위해 40여 년 동안 지역의 문화행사로 자리해 왔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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