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사진>가 지난 10일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과 깨끗한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으로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목표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사용과,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등에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개개인이 관심을 가져 전자기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사용한다면 에너지 절약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문오 달성군수는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곽용환 고령군수, 김병수 울릉군수를 지목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