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지난 9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지난 5월 7일 대가면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의 일손돕기를 위한 협약 체결에 따라 조형철 대가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과 군청 주민복지과 및 허가과 직원, 농협중앙회 성주지부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일손돕기로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