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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특수 장비와 보트 등을 이용, 특수훈련을 받은 회원들 중심으로 추운 날씨 속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미시 동락공원 일대 낙동강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중 정화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낙동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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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9일 구미시 동락공원 일대에서 지부회원들과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낙동강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특수 장비와 보트 등을 이용, 특수훈련을 받은 회','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3643287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