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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코로나19 대응 긴급비상대책회의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08 15:15 수정 2021.11.08 15:22

↑↑  긴급영상회의 개최.
고령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8일 초·중·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코로나19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군 대가야읍에 소재한 초·중·고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향후 조치계획으로 ▲교직원, 학생(가족)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 받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출근) 하지 않기 ▲다중시설(PC방, 노래방등)등 학생 생활지도 및 현장점검 철저 ▲자가진단 참여 철저 등을 전했다.

박경종 교육장은 “관내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인지해 생 및 교직원들이 다시 한번 기본방역수칙 준수에 경각심을 가지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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