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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당안)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5일 오후3시 마을회관 전정에서 개최됐다.<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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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상신리(당안)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5일 오후3시 마을회관 전정에서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이수경도의원, 배재만 군의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용암면 상신리(당안)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265㎡, 연면적 69.52㎡로 2020년 8월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했으며, 거실, 방, 화장실, 주방 등으로 구성, 휴식장소 및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문상완 상신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회관 준공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많은 이들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상신리 마을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