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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는 3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월성원전 제공>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3일 감포 소재의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월성본부 직원 15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생 57명이 참석해,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첫 인사를 나눴다. 월성본부는 이날 결연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학업 및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월성원전 원흥대 본부장은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잘 운영해 학생들이 국가와 경주 발전의 주역이 되는데 월성본부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