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3, 가야산, 백운계곡, 대가천 일대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월동준비의 일환으로 행락지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청소는 관내 맨 상단부에 위치한 백운리 도경계지점 화장실 분뇨수거를 첫 시작으로 마지막 대성교 화장실 까지 상단부에서 하단부로 내려오며 총 20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지속적이고 빈틈없는 공중시설물관리로 내방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그들로 하여금 지역 관광수용성을 높이는데 전 직원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