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달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7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없는 금수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이 모여 등짐펌프 외 개인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산불진화요령, 진화장비 사용법, 산불감시원 근무수칙 등을 재차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산불감시원 한 사람이 한 사람이 금수강산 금수의 산림자원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 임무를 수행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