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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DGB 성주지점, 사랑의 연탄 기탁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04 11:52 수정 2021.11.04 11:52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소영섭)은 3일 군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600장(2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소영섭 대구은행 성주지점장은 “추운 겨울철을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저소득층에게는 연탄이 중요한 난방용품으로 이러한 지원에 감사하며, 지역 내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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