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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고령, 국민지원금 99.1%로 71억 지급 ‘마무리’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03 12:31 수정 2021.11.03 12:31

다산 99.5%에 7,803명 최다 신청

↑↑ 국민 지원금 지급 모습.<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 달 29일 최종 신청마감기준 대상자 2만 8,918명 중 2만 8,649명이 신청해 99.1%에 총 71억이 지급됐다.

특히, 8개 읍면 중 다산면이 99.5%로 7,803명이 신청해 최다 지급 됐다.

국민지원금은 지역내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기간 내 미사용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한편 이의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며, 12월 3일까지 최종 처리 마감된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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