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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오는 8일~30일까지 관할 12개동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중구 제공>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구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 중구 구현을 위한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오는 8일~30일까지 관할 12개동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구청장은 1일 동장이 돼 동 주민대표들과 대화를 통한 소통과 공감대 마련을 위한 차담회를 가지고 관내 환경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주요시설 및 소상공인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동네 살피미를 추진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1일 동장제는 주민 맞춤형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동에서부터 시작하는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며, “주민들로부터 받은 애정어린 충고를 구정에 잘 반영해 내년에는 더 사람 중심,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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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구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 중구 구현을 위한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오는 8일~30일까지 관할 12개동을 순회하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장은 1일 동장이 돼 동 주민대표들과 대화','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3590389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