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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천, 지하시설물 정보구축사업 현장 점검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0.25 15:20 수정 2021.10.25 15:28

지하 시설물 점검 모습.<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2021년 행정공간정보 지원체계 고도화 및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2단계 개선사업(1차)에 대하여 정확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영천시가 행정공간정보 지원체계 고도화 및 지하시설물 DB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단계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시 전 지역 지하시설물 DB 구축을 완료하기 위해 금년 6월부터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년 2단계 1차 사업에서는 임고면과 고경면을 시행 중이며 지하시설물(도로, 상수도, 하수도 등)의 측량을 통해 취득된 위치정보 및 속성 자료들을 데이터화해 기록에 남겼다.

또 지하시설물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대구가스 폭발 사고와  KT 아현동 통신구 화재 사건 등 예상치 못한 지하 시설물의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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