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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천, 울산서 영천포도 특판 행사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0.18 14:41 수정 2021.10.18 14:43

특판 행사장 전경.<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영천시연합사업단과 함께 지난 15일~17일까지 이틀간 영천산 샤인머스켓과 머루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도시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 협력을 위해 대도시인 울산(농협울산유통센터)을 찾아 특판행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기간 동안 ‘스타영천 스타포도’인 샤인머스켓 머루포도는 단단하고 아삭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행사장을 찾은 울산시민들에게 인기를 누렸다.

조상진 영천시지부장은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영천포도’를 알리기 위해 대도시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 및 특판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천의 우수한 과일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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