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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 포항터미널과 업무협약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0.14 10:03
수정 2022.10.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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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주문화엑스포와 포항터미널(주)의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 모습.<경주시 제공> |
(재)경주문화엑스포와 포항터미널(주)이 지난 13일 도심재생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경주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도심재생을 위한 적극적 운영 협력과 경북 동해안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포항터미널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인 문화엑스포가 상호 협력을 다지는 이 협약식에는, 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과 포항터미널 정창규 회장, 현대자산운용사의 이남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도심재생을 위한 상호간의 홍보 및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위해 경북 동해안지역 문화 및 관광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 실천을 위해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은 “포항터미널이 복합문화콘텐츠 허브로 재탄생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에 도움이 되는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도 “경북 동해안권역의 대중교통 핵심허브인 포항터미널과의 협력이 지역 발전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복합문화공간 추진에 따른 콘텐츠협력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승표 기자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도심재생을 위한 상호간의 홍보 및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위해 경북 동해안지역 문화 및 관광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 실천을 위해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은 “포항터미널이 복합문화콘텐츠 허브로 재탄생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에 도움이 되는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도 “경북 동해안권역의 대중교통 핵심허브인 포항터미널과의 협력이 지역 발전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복합문화공간 추진에 따른 콘텐츠협력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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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와 포항터미널(주)은 지난 13일 도심재생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경주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가졌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3417339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