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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선언 모습. |
보수의 텃밭인 TK의 경주에서 8일 처음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 후보의 지지선언에 참석한 인사는 임배근 전 동국대 교수와 박종운 동국대 교수(경주캠퍼스), 오삼교 위덕대교수, 대추밭한의원 백수근원장 등 20여 명이다.
이들은 당원과 지지시민 등 600여 명의 위임을 받아 첨성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단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행정을 펼쳐 능력이 검증된 이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돼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