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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강좌 640여 명 참여
영천시는 30일부터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로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을 시작 했다.
이 강좌는 시민들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속에서도 배움을 채워가는 일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강좌는 시민들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속에서도 배움을 채워가는 일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당초 8월 초 개강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늦어졌으며, 3단계에서도 안전하게 교육 운영이 가능토록 시설 방역을 갖추게 되면서 장기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 달 19일부터 방문 신청과 온라인 등을 통해 모집한 48개 강좌에는 640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요일별 순차적으로 오는 12월 22일까지 16주 차 교육이 진행된다.
온라인 유튜브로 방송되는 노래교실 수업은 이달 12일부터 먼저 시작하여, 당초 하반기에 계획된 모든 강좌는 시민들의 선택과 기다림을 거쳐 오픈하게 됐다. 이승표 기자
온라인 유튜브로 방송되는 노래교실 수업은 이달 12일부터 먼저 시작하여, 당초 하반기에 계획된 모든 강좌는 시민들의 선택과 기다림을 거쳐 오픈하게 됐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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