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지난 21일 읍면동협의회장, 부녀회장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성면 농소리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옥성면 농소리 양파밭 농가는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해 매우 어려웠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 도움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재석, 신애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작은 일손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