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0일 성주관내 각 학교별 졸업식에 맞춰 품행이 단정하고, 119소년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에 대한 격려를 위해 한국119소년단원 7명에게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 표창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한 어린이의 육성 및 119소년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지킴이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성주=김명수 기자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