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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서비스후도 사후관리 모니터링’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2.07 16:19 수정 2017.02.07 16:19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 2016년 사업보고서 발간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 2016년 사업보고서 발간

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회장 묘운스님) 5개 기관에서는 2016년 한해동안 서비스한 결과물을 작성한 2016년 사업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업보고서에는 협회사업실적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소개, 실적현황, 미담사례 마지막에는 함께했던 수기 등을 고루고루 엮어서 펴냈다.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5개기관은 권역별로 행정구역을 나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도개면, 해평면, 산동면, 장천면을,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등이다.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등이고 은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송정동, 원평동, 도량동, 선주원남동, 형곡동, 신평동, 광평동, 상모사곡동 등, 강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고아읍, 지산동, 비산동 공단동, 임오동, 오태동에 대해 각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서비스 지원내용은 협회 워크숍, 역량강화교육, 재가독거노인 효도 나들이, 체험활동, 어르신 효도관광, 안전교육 등 활동적인 서비스 지원과 김장나누기, 밑반찬서비스, 순회목욕서비스, 외식서비스, 방문이미용서비스, 세탁서비스, 방역서비스, 명절 및 어버이날 지원서비스 등 개인적인 서비스와 예방적 사업으로는 정서지원서비스, 심리지원 서비스, 자원연계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지원했다.한편, 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에서는 개인적인 측면의 주요문제와 서비스계획을 실시하고 서비스 제공 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서비스 후에도 사후관리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2016년 구미지역 기관별 재가노인 지원서비스 대상자 현황은 총591명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했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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