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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민₩관 합동 청소년선도 캠페인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2.02 19:20 수정 2017.02.02 19:20

대구 달성군 유가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수)는 지난 1일 포산 중학교에서 지역 내 청소년 선도·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유가면 및 유가파출소와 합동으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선도 캠페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수 회장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며, “청소년 선도·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선도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채후식 유가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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