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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띵동띵동 택배 왔습니다’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2.02 16:25 수정 2017.02.02 16:25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는 농촌 인구의 도시로의 이농현상과 더불어 가임여성의 상대적 감소로 인구증가시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통계청 기준 상주시 출생아 2014년 551명, 2015년 564명 출생하여 전년도 대비 13명 증가 했다. 이에 기존 출산육아지원금과 함께 정성어린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출산에 특별한 의미와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산율 확대 및 인구증가에 기여하고자 한다.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박근배)은 출산율 확대 및 인구증가에 기여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출산이 기쁨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주=김영춘 기자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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