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지난달 31일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소재 동명119지역대 이전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신축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우재봉 소방본부장과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신청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신축부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진행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한파 속에서 작업 중인 현장 작업자를 격려하고, 특히, 겨울철 한파내습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동명119지역대 신청사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동명119지역대는 3,30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며, 지난해 8월 착공해 오는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칠곡=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