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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중기 스마트화에 203억 지원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1.31 20:43 수정 2017.01.31 20:43

2017년, 중소기업의 생산현장 스마트화 및 경영혁신 등을 위해서 총 203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2017년도 중소기업정보화역량강화사업’신청을 오는 1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스마트 공장 구축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제조혁신과 최신 정보화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년 대비 32.7% 증액된 203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특히, 금년 사업계획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통해서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지원내용과 추진절차 등을 개선하였다.먼저,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촉진을 위해 수출과제를 신설하여, 중소제조기업과 IT 공급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 개발 및 수출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월 10일(금)까지 온라인시스템(http://it.smplatform.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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