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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송해 선생 ‘핸드&풋프린팅 행사’ 개최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1.25 19:27 수정 2017.01.25 19:27

달성군, 동판 제작 후 송해공원 설치 예정달성군, 동판 제작 후 송해공원 설치 예정

대구시 달성군은 25일 밀레니엄힐튼 서울호텔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달성군 홍보대사 송해 선생 및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해선생 핸드&풋프린팅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달성군의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인 국민MC 송해 선생의 손과 발 형상을 본뜨고 향후 동판으로 제작하여 백세교, 백세정, 구름다리 등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옥연지 송해 공원(달성군 옥포면 기세리)에 설치하고 향후 건립될 송해 박물관에도 전시하는 등 공원 곳곳에 송해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송해 선생은 “오늘 핸드·풋 프린팅으로 인해 이제 송해공원에는 나의 모든 것이 담겨지게 됐다. 송해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나와 함께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인구 3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웅군으로써 최근 조성된 옥연지 송해 공원은 지역의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송해 공원을 대표하는 송해 선생의 핸드&풋 프린팅 동판은 방문객들에게 멋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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