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화원읍 삼거리에서 공무원, 경찰 및 교통관련 사회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차량 통행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홍보물(핫팩)을 배부하였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