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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쾌적한 근로분위기 생산성 높여요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1.25 19:26 수정 2017.01.25 19:26

대구시 달서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성서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환경정비(대청소)는 달서구, 대구시, 성서관리공단 및 관계기관 등 70여명이 합동으로 설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성서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성서로 일대 대구은행 성서지점에서부터 대천119안전센터까지 2개조로 나눠 실시했다.성서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에서도 자율적으로 회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에 적극 동참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여러 기관에서 성서산업단지의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하는 만큼, 공단 내 있는 많은 기업체에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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