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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잘 사는 상주 만들기 최선’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1.25 15:21 수정 2017.01.25 15:21

상주시, ‘2017년도 읍면동 방문 간담회’상주시, ‘2017년도 읍면동 방문 간담회’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관내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2017년도 읍면동 방문 주민과 소통의 장’으로 시정의 한해를 열었다.시는 이번 주민과의 소통의 장 기간 동안 읍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2017년도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전년도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그리고 상주 발전을 위한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과의 소통의 장에는 293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하였다. 이 중 주민들의 실생활에 불편하거나 안전과 직접 관련된 현실적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연내 즉시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이정백 시장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더욱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민선6기 시정의 가장 큰 목표는 잘 사는 상주이며, 시민 소통과 화합이 곧 상주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중심 열린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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