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22일 오전 10시 안동시 남후면 자암산에서 혹한기 대비해 합동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소방관 25명, 유관기관 및 민간인 20명 차량 3대가 동원된 이번훈련은 민간산악구조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 훈련내용은 ▶인명검색 및 인명구조 훈련 ▶상황별 응급처치 훈련 ▶구조대원의 안전사고 방지 훈련 순으로 진행되었고, 더불어 겨울철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도 펼쳤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