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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화/건강

국제방송영상견본시 전시부스 80% 확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6.07.18 22:03 수정 2016.07.18 22:03

국내 지상파 포함 中·英 ·日 방송 참여국내 지상파 포함 中·英 ·日 방송 참여

국내 최대 국제 방송영상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6’의 전시 부스가 80% 이상 확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제16회 BCWW 2016’의 전시부스 판매가 시작과 함께 80% 이상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국내에서는 KBS·MBC·SBS 등 지상파를 비롯해 JTBC·TV조선·채널A·MBN 등 종합편성채널, iHQ·아이코닉스 등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와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전시사로 신청했다. 외국에서는 중국의 OTT(Over The Top) 사업자인 망고TV와 영국 BBC 월드와이드, 일본 TV 아사히 등이 참여한다.아바엔터테인먼트·고글텍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VR)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 뉴미디어 솔루션과 첨단영상 기술 관련 기업도 함께한다.영상콘텐츠 관련 기업은 누구나 BCWW에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누리집(www.bcww.kr)에서 하면 된다. 잔여 부스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올해 행사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 홀에서 열린다.한편 올해 BCWW의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에는 워너브러더스 텔레비전 그룹의 크레이그 휴네그스 전략 부문 사장과 CJ E&M 안석준 음악 부문 대표가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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