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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대화₩타협 통해 군민행복 최선’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1.24 16:58 수정 2017.01.24 16:58

성주군의회, 새해 첫발을 내딛는 의정활동 전개성주군의회, 새해 첫발을 내딛는 의정활동 전개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는 「열린의정,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24일 올해 들어 첫 의회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 정월대보름 행사 일정, 2017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 등이 공지됐으며,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위한 제222회 성주군의회 임시회 일정 등에 대해 상호 협의했다.이어 집행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규약 승인건, 고병원성 AI확산방지 조치에 따른 예비비 사용, 이천 보도교 설치공사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관련 현안들에 대해 건전하고 활발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또한 오후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예원의집(가천면)과 실로암육아원(수륜면)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두유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격려, 애로사항 청취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배재만 의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전 의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또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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