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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행복북구 희망복지’구현 나서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1.23 20:19 수정 2017.01.23 20:19

북구청-공동모금회-사회보장협의체‘업무협약 체결’북구청-공동모금회-사회보장협의체‘업무협약 체결’

대구 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오후 3시 북구새마을회관 3층에서 ‘행복북구 희망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북구 동 협의체와 대구모금회가 상호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 재원을 마련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용훈 대구모금회 사무처장, 2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동장들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한 후 서로 교환함으로써 협약이 발효됐다.이 협약으로 동에서 접수된 기부금은 해당 동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복지사각지대 발견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동 특화사업 추진이 용이해진다. 동 협의체 사업으로 모금된 재원은 북구지역 내 복지 사업으로 사용되므로 맞춤형 복지실현에도 도움이 된다.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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