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칠곡

주민불편₩재해위험 현장 40곳 점검₩정비

오정탁 기자 입력 2017.01.23 17:30 수정 2017.01.23 17:30

칠곡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설명절을 대비해 40여개소의 공사 현장과 공공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부군수를 총괄반장으로 하여 감사·안전관리 부서, 공사감독, 읍면 등 합동으로 실시했다. 군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했고 주민불편이나 위험요소로 지적된 총 36건은 설연휴 전인 26일까지 관련부서를 통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또 타기관 관리 시설물 및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칠곡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깨끗한 칠곡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칠곡=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