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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은자골영농조합법인⇔농부장터협동조합 자매결연 체결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1.22 18:28 수정 2017.01.22 18:28

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과 공동발전의 기틀마련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과 공동발전의 기틀마련

상주시 은척면(면장 정성호)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은척면 황령2리에 소대한 은자골 정보화마을 회의실에서 은자골영농조합법인(대표 안종윤)과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소재한 농부장터협동조합(대표 김기수)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은자골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 1월에 설립되어 체험기반시설인 지역활성화 센터와 숙박시설, 교육장, 농촌체험관 등을 갖추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은척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오늘 자매결연을 체결한 농부장터협동조합과 직거래 및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많이 기여해 오고 있다.정성호 은척면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자매결연을 계기로 도․농교류를 통해 상생하고 공동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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