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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보조사업자 6개 팀을 선정했다.<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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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4일~10월 29일까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서류 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보조사업자 6개 팀을 선정했다.
‘2020년 주민이 만드는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꽃차 소풍 II’와 ‘목공예 체험교실’, ‘우리동네 문패만들기’, ‘리폼체험교실’, ‘어르신 놀이교실 및 우편함만들기’, ‘전통시장 잔치한마당(마을축제)’등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꾸준한 도시재생사업의 실행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높아진 만큼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에 가장 많은 6개 팀이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제안한 의미 있고 활력 넘치는 각 사업의 실행을 통해 영양군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도 기자